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은 노후 아파트와 빌라가 밀집한 지역으로,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와 기대감이 높은 곳입니다.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브랜드 아파트 ‘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’의 견본주택이 지난 18일 문을 열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1층 규모, 총 4개 동으로 구성되며, 아파트 237세대와 근린생활시설 8개실로 조성될 예정입니다. 전용면적은 46㎡, 48㎡, 58㎡, 73㎡ 등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, 1차 계약금 500만 원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되어 부담을 덜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. 교통 환경도 매우 우수합니다. 서해선 원종역과 대장~홍대선이 예정된 고강역(가칭) 인근으로, 향후 더블역세권 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 이외에도 2·5·9호선과의 연계, GTX-B 노선(예정), 신월IC, 다양한 버스 노선 등이 있어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납니다. 교육 환경 역시 주목할 만합니다. 단지 인근에는 부천수주초·중·고교, 원종고교 등 여러 학교가 위치해 있어 아이들이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입지를 갖췄습니다.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합니다. 고강제일시장, 여월 홈플러스, 수주도서관, 수주근린공원, 서서울호수공원, 고강선사유적공원 등 다양한 문화·쇼핑·녹지 공간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 생활 만족도가 높습니다. 또한 고강동은 서울 강서구, 양천구, 구로구와 인접해 있어 서울 주요 지역과의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며, 신월IC를 이용하면 마곡, DMC, 여의도, 가산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. 미래 가치 측면에서도 기대되는 요소가 많습니다. 대장지구 개발(2029년 예정), 부천 영상문화 산업단지(2027년 예정), 오정군부대 이전지 개발(2028년 예정), 제1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계획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인근에 예정되어 있어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. 관계자에 따르면, 이 아파트는 입지와 상품성을 모두 갖춘 브랜드 신축 아파트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, 판상형 구조,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, 감각적인 인테리어 등으로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.